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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양돈장 이동제한 완화를”
이     름 : 민속한우 (khsu8885@dreamwiz.com) 조회수 :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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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농가 “과체중·분양지연 피해…손실보전 절실” 호소


농식품부 ‘이동제한 기간 조정’ 양돈협 요청 수용 시사

양돈업계가 신종플루 발생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완화와 함께 피해 보전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신종플루 발생 양돈장에 대해서는 3주간 이동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과체중 출하와 사료허실 피해가 불가피한데다 종돈장의 경우 분양지연에 따른 손실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한 종돈장 관계자는 “이동제한으로 인해 종돈 분양이 차질을 빚는 등 정확히 산출해 보지는 않았지만 직간접적인 손실이 큰 것은 사실” 이라며 “더욱이 일주일 단위의 채혈로 인한 돼지 스트레스 피해가 우려되는 데다 내농장이 마치 방역당국의 실험농장이 되고 있다는 느낌까지 지울 수 없다”며 불편함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방역상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 당연히 감수해야 하지만 확진 판정이 이뤄질 시기가 되면 이미 항체가 형성됨에도 불구, 이동제한 기간이 과하게 적용되면서 해당 농장에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양돈농가들의 불만이 확산되자 생산자단체인 대한양돈협회도 대책마련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양돈협회는 우선 이동제한 기간 조정을 요청했다. 돼지 신종플루는 발생일로부터 10일이 경과되면 안정화 되는 만큼 시료채취후 7~10일이 소요되는 확정판정 기간 이후의 이동제한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3주간 이동제한은 재검토 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이동제한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비육돈 과체중과 사료비추가 발생, 과밀사육에 의한 질병 피해 등이 우려되는 점을 감안, 해당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농식품부는 이동제한 조정 요구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24일 “양돈업계의 요구에 따라 기술적인 검토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데로 이동제한 기간을 줄일지, 아니면 이동제한 중이라도 필요 절차를 거쳐 도축장 등에 대한 출하가 가능토록 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혀 어떤 형태로든 이동제한 조치 완화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동제한에 따른 농가손실 대책에 대해서는 ‘절대불가’ 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질병 발생은 해당농장의 방역 소홀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그 책임 역시 전적으로 농가에게 있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 축산신문. 2009. 12. 28일자>

글쓴 날짜 : [ 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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